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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미스백’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이 중국,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통신사 AFP은 ‘미쓰백’ 멤버의 인터뷰와 촬영장 취재를 진행, ‘경쟁이 난무하는 K-POP 시장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미쓰백’ 방송을 통해 치유받고 제2의 도약을 꿈꾼다’는 내용의 기사와 영상을 6개국 언어로 전 세계 주요 사이트에 배포했다.

또한 유튜브 South China Morning Post에 올라온 영상은 85만 뷰(2020년 12월 18일 기준)를 기록,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들이 수년간 견뎌온 고통을 이야기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

‘미쓰백’은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며 재도약의 기회를 주고 있다.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까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류세라는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과 윤일상, 송은이 멘토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인생 선배이자 같은 길을 걸어온 연예계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 서로 마음을 공감하며 성장해나가는 멘토들과 멤버들의 완벽한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쓰백’은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쓰백’ 멤버들은 ‘투명소녀’, ‘어부바’, ‘오르락내리락’, ‘탄타라’ 등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인생 곡의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오는 22일(화) 네 번째 경연의 자유곡 ‘고양이비’의 우승자는 물론, 멤버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겨울 인생 곡 ‘윈터판타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보컬부터 안무, 랩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레소나의 ‘탄타라’ 무대는 추후 MBC ‘음악중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사진=MBN ‘미쓰백’)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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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텍과 계약 해지, 마테우스 영입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배구에서 가장 먼저 외국인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든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구단의 변화 의지”를 강조했다. 새 외국인 선수와 함께 국내 선수들이 더욱 똘똘 뭉쳐 시즌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 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삼성화재는 17일 바토즈 크라이첵(등록명 바르텍·폴란드)과 계약을 해지하고 마테우스 크라우척(23·브라질)을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텍은 206㎝의 좋은 신장을 갖췄지만 잦은 범실과 해결사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아쉬운 성적을 냈다. 14경기에 나와 공격성공률 50.83%를 기록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범실을 쏟아내 전혀 해결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득점 대비 범실율을 꼼꼼히 체크했고, 이 부분에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바르텍과 결국 결별했다. 새로 데려온 마테우스는 지난 2019-20시즌에도 KB손해보험에서 외국인 대체 선수로 뛰었던 경험이 있다.

고 감독은 외국인 교체 발표 후 뉴스1과 통화서 “이대로 계속 갈 경우 같은 경기가 반복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구단에서도 변화 의지를 보여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 시즌 ‘변화’를 모토로 내건 삼성화재는 여러 차례 트레이드 등을 통해 팀 문화를 밝고 활기차게 바꿨지만 경기력에 비해 성적은 아쉬웠다. 최근 7연패 등 2승12패(승점 12)로 7개 팀 중 6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주장 박상하를 제외하고 주전이 모두 바뀐 탓에 호흡을 맞추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 감독은 “국내 선수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신나게 하고 있었지만 바르텍이 고비에서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았다”며 “계속 고민했지만 이대로 끝나면 우리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봤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마테우스는 팀 합류까지 최소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터키리그서 뛰는 마테우스는 비자 발급 등을 거쳐 국내에 들어오더라도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최소 6~7경기는 국내 선수들로만 게임을 치러야 한다. 고 감독은 “일단 라이트는 김동영이 잘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잘 안 풀리면 정성규를 라이트로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변형 포메이션도 구상하는 것이 있지만 좀 더 훈련을 해야 한다. 일단 외국인 선수가 오기까지 얼마나 잘 버티는 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고희진 감독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경기력으로 리그 중후반 반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lexei@news1.kr

“표현의 자유 위축..바이든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강경화 외교장관 “표현의 자유, 절대적인 것 아냐”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다.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다.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강행 움직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 하원의 대표적 지한파로 통하는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 하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한국 의회가 최근에 남북한 접경지역과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인쇄물, 보조 저장장치, 돈, 기타 물품을 북한으로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한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미 의회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도 맡고 있는 코널리 의원은 “이 법안이 현재 형태로는 한국 인권단체들이 독립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능력을 저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대북전단법이 취하는 접근법에 불만을 나타내며 법안 내용을 대폭 바꿔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우리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맞서지 않는다”며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기 전에 중대한 수정을 모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통과된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해 미국 의회 의원들이 우려를 표명한 것은 코널리 의원이 세 번째다.

마이클 맥카울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의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내년 1월 새 회기가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엔측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와 충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영국의회 내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이 16일(현지시간) 주최한 온라인 청문회에서 “미국인들이 끊임없이 말하는 것이 수정헌법 1조”라며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등) 조치들은 미국 신행정부 정책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전했다. 미국 수정헌법 1조는 언론·출판·집회 등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조항이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이 얼마나 이례적이고 끔찍하며 충격적인 정권인지 북한 내 동료 시민들에게 알리는 탈북민들을 막는 행위에 대해 미국 신행정부는 나보다 더 강한 우려를 표명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같은 날 별도의 성명을 내고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자유를 제약한다며 법안의 재검토를 권고하기도 했다.

국제사회의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한국 정부는 적극 반박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출연, 대북전단 이슈를 놓고 미 의회 일각에서 문제 삼고 있다는 사회자의 언급에 “표현의 자유는 너무나 중요한 인권이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며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도 킨타나 보고관의 지적에 대해 17일 이례적으로 “유감”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한편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6월 대북전단을 문제삼으며 남북관계 파탄을 예고한 후, 정부와 여당이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 때문에 야당은 이 법을 ‘김여정 하명법’이라 비난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두 딸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빠졌어야 하는데. 젊음을 못이겨! 3샷 오랜만, 겨우 찍었네. 애들은 왜 안찍으려고 하지? 인생은 기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사이트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빼닮은 개성 넘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하게 웃으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KOVO
흥국생명 이재영이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따. 사진=KOVO

[인천=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코트로 돌아온 흥국생명이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부활한 김연경-이재영 ‘쌍포’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22)으로 이겼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 5일 GS칼텍스전(2-3 패), 13일 한국도로공사전(0-3패)에서 당한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11승 2패 승점 32가 된 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반면 지난 11일 GS칼텍스전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했던 IBK기업은행은 연승 분위기로 이어가지 못했다. 6승 7패 승점 19에 머문 IBK기업은행은 3위 자리를 지켰다.

흥국생명은 지난 도로공사전에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출전하지 않았다. 이재영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격리 조치됐다. 세터 이다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역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 이재영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고열 증세도 호전돼 이날 경기에 나섰다. 이다영 역시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했다.

1세트는 흥국생명이 고전했다. 경기 초반 이재영-이다영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팀플레이가 흔들렸다. 세트 중반 12-16까지 뒤졌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연속 연타 공격과 이재영의 서브득점, 이다영, 김연경의 연속 블로킹으로 연속 5점을 뽑아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접전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3-22에서 이재영과 김연경이 깔끔하게 공격 득점을 올려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뿌리쳤다.

1세트 승리 이후 완전히 몸이 풀린 흥국생명은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김연경과 이재영이 나란히 6점씩 책임졌고 김미연, 이주아도 5점, 4점씩 올리는 등 공격도 고르게 분산됐다.

흥국생명은 결국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벼랑 끝에 몰린 IBK기업은행은 안나 라자레바와 표승주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흥국생명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승부처에서 김연경과 이재영이 해결사로 나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2연패 동안 굳은 표정이었던 김연경은 이날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김연경은 24득점에 공격성공률 59.37%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다운 기량을 제대로 보여줬다. 블로킹은 3개, 서브득점은 2개를 잡았다. 고열을 딛고 코트에 복귀한 이재영도 18점, 공격성공률 42.85%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하나파워볼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24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뒷받침이 아쉬웠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5 25-17)로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5연패 늪에 빠졌다. 대한항공 정지석과 임동혁이 나란히 20득점씩 책임졌다. 서브 에이스에서도 대한항공은 9-0으로 현대캐피탈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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