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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서울신문]영화 ‘도어락’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아래층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고 집에 있는 맥주를 꺼내 마시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0일 20대 A씨를 주거침입, 절도,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자신이 거주했던 남구의 한 원룸에서 아래층 거주 피해자(남성)가 외출한 사이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했다. 침입 후 그는 냉장고에 있던 캔맥주 등을 꺼내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피해자가 냉장고 속 맥주캔이 사라진 것을 의심해 원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서 밝혀졌다. 피해자는 이후 출입문 비밀번호를 바꿨으며, 며칠 뒤 한밤중에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며 침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 원룸 내부 CCTV 녹화본에서 2층 남성이 엽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상에선 영화 ‘도어락’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 반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소름 돋는다”, “영화 도어락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도어락 남성 버전인가?”, “왜 남자 집에?”, “요즘 너무 무섭다”, “이상한 사람 많네”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여성 경민(공효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다. 경민은 집안에 남은 낯선 흔적을 발견한 뒤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인물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증거(CCTV등)가 없을 경우 ‘주거침입’을 신고할 순 없을까.

경찰은 침입을 한 구체적인 정황이 없는 한 신고자가 갖는 의심만으로 사건을 처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집에 침입하려 한다거나 지속적으로 감시를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으면 일단 경찰이 출동을 하지만 그 이후의 상황은 경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면 출동한 경찰이 업무공유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주고 신고한 사람과 일종의 ‘핫라인’을 구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돌아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특히 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지역의 경우 경찰 내부 프로그램(지프로스)을 통해 거점지역을 선정, 자체적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예방 활동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찰에 순찰 강화 요청을 하기 전에 ‘이곳은 여성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니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한다면 이 역시 시민들의 요구이기 때문에 순찰차를 좀 더 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택근무 늘어 사이버 보안에 8억7080만달러 ‘사상 최대’

(KPMG 제공)© 뉴스1
(KPMG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1~6월) 전 세계 핀테크 산업에 대해 한화 23조원 규모의 벤처캐피털(VC)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10일 발간한 보고서 ‘2020 상반기 핀테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핀테크에 대한 VC 투자는 200억달러(한화 23조810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166억달러) 대비 34억달러(20.4%) 늘어난 수준이다.

2019년에는 핀테크 분야에 393억달러, 2018년에는 551억달러, 2017년에는 233억달러의 VC 투자가 이뤄졌었다.

올해 상반기 지역별 VC의 핀테크 투자액은 미주 93억달러,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40억달러, 아시아·태평양 67억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차랑공유기업인 고젝(Gojek)은 30억달러를 유치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VC 투자를 받았다. 싱가포르 차량공유기업 그랩(Grab)과 미국 전자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는 각각 8억8600만달러, 8억5000만달러를 VC로부터 조달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해킹, 랜섬웨어 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VC 투자는 사상 최대치인 8억7080만달러를 기록했다.

KPMG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 기술산업 기업들의 동남아 투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초기 단계 기업을 원격으로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다 알려진 후기 성장 기업에 자본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정KPMG 핀테크 리더인 조재박 전무는 “현재 핀테크 투자의 핫스팟으로 불리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와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경계가 점점 더 희미해지면서 합종연횡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토니안과 강남이 ‘아이콘택트’로 그간 쌓인 오해를 풀었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 토니안과 약 1년 동안 쌓여 있던 오해를 풀고 ‘훈훈’한 형, 동생 사이로 돌아갔다.

‘새신랑’ 강남은 신혼 생활의 행복을 표현하면서도 “결혼 생활 1년 동안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토니안 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 친했던 저의 롤모델인데, 1년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가 말한 사연은 이렇다. 토니안은 강남의 결혼식 사회를 봐 주겠다고 말했지만, 이경규와 사회 이야기한 강남은 “토니 형에게 경규 형 얘기를 전화로 말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고, 결혼식에도 안 오셨다”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설명했다.

인터뷰실에 나타난 토니안은 “감이 딱 왔다. 사실 결혼식에 못 간 것은 제 잘못”이라며 눈맞춤을 준비했다. 강남은 “제가 트리플 A형이라 정말 소심하다”며 긴장했고, 토니안 역시 “섭섭함과 미안함이 반반이다. 저도 소심함이 있어서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만들기도 한다”며 눈맞춤방으로 향했다.

눈맞춤방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쑥스러운듯 웃었다. 강남은 “저 오늘 사과하려고 왔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은 “내가 미안한데, 네가 사과할 게 뭐 있어”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토니안의 결혼식 불참을 둘러싸고 본격적으로 얘기를 나눴다.

강남은 “형이 왜 나한테 미안한 거지? 난 내가 형한테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사과하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을 꺼내자, 토니안은 “네 실수가 뭔데? 네 결혼식 초대를 여러 번 했는데 내가 못 갔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남은 “사회 봐준다는 것을 거절해서 형이 서운한 거라고 생각했다. 경규 형이 먼저 전화를 하셨는데, 워낙 취하신 상태라 토니 형에게 그날 바로 거절하지도 못한 게 미안했다”라고 당시를 돌이켜 봤다. 그러자 토니안은 “내가 일종의 보험이었던 거야?”라며 웃었고, 강남은 정색하며 “보험이 아니라, ‘경규 형이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사회 제안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바로 얘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내 실수지”라고 반성했다.

토니안은시 “되게 복잡했구나. 사실 나는 네 결혼식 며칠 전에 갑자기 대상포진이 와서 못 갔어”라며 결혼식 불참 이유를 밝혔다. 생각하지 못했던 이유에 강남은 깜짝 놀랐고, 토니안은 “너무 아프니까 신혼여행 이후에 사과하고 못 간 이유를 말하고 싶었는데, 그게 시간 갈수록 쉽지 않더라고”라고 고백했다.

또한 토니안은 “미안함이 쌓이다 보면 불편해져”라며 “내가 약속을 못 지킨 것 같으니, 그렇게 1년이 흘렀는데 어느 순간 강남 쪽만 가도 강남이 생각날 만큼 굉장히 불편하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강남 역시 “나도 1년 내내 형이 생각났어”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나 과거 강남이 토니안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거론, 둘 사이의 오해를 더 깊게 했다. 토니안은 “너한테 문자가 왔는데 갑자기 ‘챌린지’ 지목을 하겠다고”라고 말을 꺼냈고, “솔직히 난 이해하기가 어려웠어. 강남에게 난 ‘챌린지’를 이어갈 연예인일 뿐인가?”라며 강남을 바라봤다.

강남은 “서운했겠다”며 “사실 난 연락을 못하던 형이랑 ‘챌린지’를 계기로 대화를 풀어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문자에 답이 안 와서 어쩌나 하다가 1년이 지나버렸어”라고 답했다.

1년 간의 오해를 모두 푼 강남은 “사회를 봐 주신 경규 형 넥타이 살 때 토니 형 것도 같이 샀어”라며 오래 간직해 온 넥타이를 꺼냈고, 의외의 선물에 토니안은 “어떡하냐.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라며 감동했다.

토니안은 잠시 고민하다 “너한테 결혼에 대해서 진짜 좋은 말을 해 주실 분이 있어”라며 모친에게 전화를 걸었다. 토니안은 “저는 아직 결혼을 못했으니, 강남에게 엄마가 덕담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토니안 모친은 “아내에게 왕비 모시듯이 잘해주면, 네가 왕 대접을 받는 거야”라며 “우리 아들한테도 착한 여자 좀 소개시켜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맞춤을 마친 강남은 “앞으로 좋은 후배로서 더 친하게 지냈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은 “형이 잘할게. 너무 미안하고, 이제 살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정말 좋다”며 “사실 하기 전에는 무슨 얘길 하나 했는데, 너랑 나랑 할 얘기가 많았구나”라고 ‘아이콘택트’에 고마워했다.

US오픈 8강서 피롱코바에 2-1 역전승..11회 연속 4강 진출
‘무주공산’ 남자 단식 8강선 메드베데프, 루블료프 3-0 완파

포효하는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포효하는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가 스베타나 피롱코바(불가리아)와의 ‘슈퍼맘 대결’에서 승리하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5회전(8강)에서 피롱코바에 2-1(4-6 6-3 6-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자신이 출전한 US오픈에서 11회 연속 4강에 진출한 윌리엄스는 2014년 이후 6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 2017년 호주오픈 뒤 4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출산 뒤 2018년 상반기에 복귀한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 4차례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US오픈에서 최근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24회 우승 타이기록을 쓴다.

무너지는 피롱코바 [AP=연합뉴스]
무너지는 피롱코바 [AP=연합뉴스]

윌리엄스는 2017년 9월 딸을, 피롱코바는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해 이날 경기는 ‘엄마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파워사다리

살짝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1세트를 내 준 윌리엄스는 2세트부터 특유의 파워를 살려 승기를 가져갔다.

마지막 세트 첫 게임 4번째 듀스 상황에서 15번의 랠리 끝에 게임포인트를 따낸 것은 윌리엄스 승리의 분수령이 됐다. 피롱코바는 힘에 부쳤는지 한동안 코트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엘리서 메르턴스(18위·벨기에)-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아자란카 역시 2016년 아들을 낳은 엄마다.

메드베데프의 '슈퍼 서브' [AP=연합뉴스]
메드베데프의 ‘슈퍼 서브’ [AP=연합뉴스]

남자 단식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가 안드레이 루블료프(14위·이상 러시아)를 3-0(7-6<8-6> 6-3 7-6<7-5>)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주특기인 매우 강력한 서브로 루블료프를 압박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잃지 않았고, 15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의 ‘빅3’가 없는 8강 대진이 짜인 가운데 메드베데프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메드베데프는 지난해 대회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더피플’ 서 85만명 동의
송영길 의원 “청원 극우세력은 21세기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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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장 많은 동의 수(85만명)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현안이 아닌 다른 나라의 정치 관련 사안이 청원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여권에서는 이같은 소식에 “매국을 넘어 노예근성이라 부를 만하다”고 분노했다.파워볼실시간

10일 오전 기준 ‘위더피플’의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퍼트리고 한ㆍ미 동맹을 위협하는 문재인을 구속하라”는 청원은 85만 7,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일선 전 한양대 겸임교수가 올린 것으로 파악된 해당 청원은 올해 4월에 올라와 다음달인 5월 10만명을 넘은 이후 보수진영 사이에서 꾸준히 퍼지면서 최근 가장 많은 이가 동의한 청원이 됐다.

같은날 백악관 홈페이지의 주요 청원을 살펴보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대한 수사(2위ㆍ65만명)나 조지 플로이드 사건 진상 규명(6위ㆍ44만2456회) 등 미국 내 정치 현안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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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 청원을 두고 “백악관 관할도 아니고 답변대상도 아니다. 한국의 극우세력들의 청원이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처음에는 분노가, 그 다음엔 비통함에 전신이 와들와들 떨렸다”며 “청원 사유의 황당함은 제쳐두고, 엄연히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미국의 대통령에게 구속 기소해달라고 읍소하는 작태에 황망하기 이를데가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를 보고 미국 국민들이 느낄 황당함을 생각하니 치욕스러움에 얼굴이 벌개진다”며 “이 정도면 매국(賣國)을 넘어 노예근성이라 부를 만하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마치 조선 말 이완용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짓이다. 백악관에 청원을 올린 극우세력이야말로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 칼을 겨눈 21세기판 이완용”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한편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국내 정치 관련 글이 게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 선거가 여당과 문재인에 의해 조작됐다’는 제목의 청원글도 4ㆍ15총선 이후 올라와 약 20일 만에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백악관은 한 달 이내에 10만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하면 60일 이내에 공식 답변을 준다. 그러나 외국의 정치 사안인 국내 선거나 문 대통령 관련 청원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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