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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의외의 무술 사랑을 뽐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강원도 한달 살이 넷째 날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여름방학’ 하우스 근처 무에타이 체육관으로 향했다. 정유미는 “사실 서울에서 노재길 선생님께 무에타이를 조금 배웠었다. 드라마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유도도 배웠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이곳에 있는 체육관을 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정유미) 누나의 하이킥이 장난 아니다”고 짓궂게 놀려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유미는 무에타이 체육관 관장님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정유미는 “부산에서 왔다”는 관장님의 말에 “나도 부산 출신이다”고 밝혔다. 정유미의 털털한 입담이 돋보였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 © AFP=뉴스1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방역에 인종차별 항의 시위 반대를 연계시키려는 공화당을 저지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미국 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소속 짐 조던(오하이오) 하원의원으로부터 “시위를 제한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파우치 소장이 “그런 조언을 할 입장이 아니다”고 점잖게 물러서자 조던 의원은 재차 “당신들은 모든 종류의 조언을 한다. 연애든 야구든 당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조언하지 않느냐”며 답변을 촉구했다.

이에 파우치 소장은 “나는 어느 누구도 옹호하지 않는다”며 “나는 아무것도 제한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단지 무엇이 위험한지 말할 뿐이다. 그에 대해 당신이 당신만의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군중이 어디에 있든 군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미 전역에서는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불길처럼 번졌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나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등 민주당 측에서는 인종차별 항의 메시지에 공감해왔지만 트럼프 행정부를 필두로 공화당 측에서는 ‘폭력 시위 근절’을 외치며 시위를 둘러싸고 당파적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던 차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역을 위해서라도 시위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화당 측에서 제기된 것이다.

이같은 맥락에서 파우치 소장의 발언은 당파적 논쟁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파우치 소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가 주장하는 경제 재개과 일상 복귀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이날 청문회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두고 격돌했다.

민주당 소속 제임스 클라이번 위원장은 “트럼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최악”이라고 맹비난하며 “전문가들을 소외시키고 경제 재개를 서두르는 정부의 방식이 이 바이러스를 장기화하고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낳았다”고 말했다.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의원은 클라이번 위원장의 비판이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며 “트럼프 정부는 학교와 고용주들, 요양원, 백신 개발을 위해 효과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반박했다.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사진=베컴 인스타그램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5)의 미모는 죽지 않았다. 꽃중년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베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햇살 아래 행복한 날들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베컴이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조각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45세가 된 베컴이지만 중후함까지 더해져 더 멋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시태그를 봤을 때 이 사진은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난리가 났다.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야”, “선글라스 화보인 줄 알았다”, “저 나이에 저런 외모라니” “45세 맞아?”, “멋있다” 등의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베컴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 1일 장충고-효천고 경기가 7회 우천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목동, 고유라 기자
▲ 1일 장충고-효천고 경기가 7회 우천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목동,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청룡기 8강전이 모두 하루씩 밀렸다.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효천고와 장충고의 8강전은 장충고가 7-1로 앞서 있던 상황에서 7회초를 앞두고 우천 중단됐다. 폭우가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오후 1시가 넘어 비가 잦아들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으나 방수포를 걷은 사이 갑지기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가 손쓸 틈도 없이 젖었다. 결국 협회는 서스펜디드를 선언하고 이후 3경기를 우천 연기했다.

장충고-효천고의 경기는 2일 오전 9시에 다시 열리고 세광고-신일고, 유신고-백송고, 안산공고-광주동성고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광고-신일고, 유신고-백송고 경기는 SPOTV와 네이버, SPOTV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가 하루씩 미뤄지면서 준결승전 두 경기는 3일, 결승전은 하루 쉬고 5일에 열릴 예정이지만 계속된 비 예보로 일정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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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 ‘반도’ 이정현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기는 내려놓고 할 일에 최선을 다할 뿐”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요했던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반도’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가운데 이 영화에 참여한 이정현은 기쁨을 감출 길이 없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관객 동원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하지만 개봉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기록을 세우자 그는 “관객 수를 보고 적잖이 놀랐다. 다들 이 시기에 영화를 개봉시킨다는 것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반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이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져서 극장가도 간만에 활기를 찾는다 하니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반도’에서 이정현은 ‘부산행’으로부터 4년이 지난 폐허가 된 ‘반도’에서 두 딸과 함께 하루하루 생존을 하고 있는 엄마 ‘민정’ 역을 맡았다. 오래 전부터 ‘좀비’에 대한 흥미가 높았던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 ‘부산행’을 수 번이나 봤을 정도였다. 그러니 연상호 감독에게 연락이 왔을 때는 누구보다 기쁠 수밖에 없었다.“2012년에 KT올레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던 적이 있어요. 그 때 연상호 감독님이 ‘부산행’을 준비 중이셨는데 ‘좀비 엄청 좋아한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 외에는 별다른 인연은 없었는데 어느 날 ‘민정 역을 좀 해달라’고 전화를 하셨어요. 너무 믿기지 않았고 정말 기뻤어요. 시나리오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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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액션과 모성애 연기를 펼쳐야 했다. ‘명량’, ‘군함도’ 등에서도 역경을 딛고 강인한 힘을 발휘했던 이정현은 ‘반도’에서 주체적이고 여전사 같은 엄마 역할을 맡아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그는 “액션 영화를 찍으면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요구한다고 들었다. 보통 영화 촬영 현장은 여러 장면을 많이 찍어두고 가장 좋은 것을 넣어 편집하는 게 일반적인데 연상호 감독님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다. 뭘 찍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계셔서 불필요한 장면은 단 하나도 찍지 않으셨다. 그래서 그런지 촬영도 굉장히 빨리 마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성애 연기에 대해 “조카가 8명이 있는데 내가 기저귀 갈면서 지냈다. 그래서 이레와 예원이를 봤을 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또 아이들이 정말 너무 대단했다. 처음부터 ‘엄마’라고 하며 따라다녀서 정말 내 딸들이라고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라며 “촬영 쫑파티 할 때 아이들이 내 노래인 ‘줄래’를 부르며 장기자랑도 했다. 우리 영화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아이들이었다”라고 덧붙였다.파워볼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혔던 ‘반도’였지만 그 누구 하나 흥행을 예상하지 못한다. 특히 ‘코로나19’사태는 더더욱 그랬다. 이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묻자 이정현은 “내 인생이 워낙 롤러코스터와 같은 삶을 살아서 이제는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내려놓게 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꽃잎’(1996)으로 큰 화제에 오르다가 또 인기 하락세가 있었고 가수로 인기의 정점을 찍다 하락세를 겪고 한류가 시작돼서 다시 관심을 받다가 점점 인기가 사라지는 등 이런 것이 반복이 되면 정말 심적으로 힘들어요. 그러다 보면 점점 인기나 관심 등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게 돼요. 저는 그냥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정말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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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것 외에 이정현이 마음을 다스리고자 시작한 것은 바로 ‘요리’였다. 평소 음식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집에서 따라해보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전문가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연복 셰프 등도 그의 실력을 인정하며 감탄했다. 또한 최근 요리책까지 출간돼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편스토랑’에 출연을 권한 것은 연상호 감독이었다고.파워볼

이정현은 “예능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었는데 ‘반도’ 막바지 촬영 때 연상호 감독님께 출연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연 감독님이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하시더라. 요즘 예능 프로그램들 너무 좋다며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편스토랑’에 출연한 건 잘한 일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배우와 가수 생활로 보여드렸던 이미지는 센 편이라 제가 집에서 밥 하고 설거지 할 줄은 아무도 모르셨나봐요. 그런 모습이 신기하셨는지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어요. 책을 낸 것도 주부님들의 요청이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연기 생활을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계속 나올 수는 없어서 책으로 제 비법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책도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해요. ‘남편이 오늘 제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하더라’는 후기를 보면 되게 뿌듯해요.”

‘반도’가 끝나고 이정현의 스크린 활동은 계속된다. 9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문정희, 진서현 등과 함께 ‘리미트’ 촬영 중이다. 이정현은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연기에 대한 욕망이 항상 있어서 작품 활동을 놓지 않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화가 크고 작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업영화든 독립영화든 캐릭터와 시나리오가 좋으면 언제든 참여할 각오가 돼 있어요.”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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